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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는 직구(직접구매) 플랫폼 몰테일의 무재고 창업 서비스 '쉽투비'(SHIPTOB)에 패션 상품 도매관을 추가 개설한다 밝혔다. /사진제공=코리아센터 |

쉽투비는 상품 소싱에 어려움을 겪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를 위해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온라인 마켓의 상품을 연동해주는 무재고 창업 서비스다.
쉽투비는 소싱부터 배송, 고객관리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선매입 비용, 물류창고, 재고 걱정 없이 판매에 집중할 수 있다. 쉽투비는 현재 2000여 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하고 있다.
코리아센터는 쉽투비 이용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패션 도매 업체와 제휴해 도매관을 개설했다.
쉽투비 패션 상품 도매관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패션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엄선해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쉽투비 패션 상품 도매관에서 선택하면 상품페이지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고객이 구매하면 몰테일 플랫폼이 배송을 지원한다.
쉽투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메이크샵, 마이소호,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여러 판매 채널과 연동해 동시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
코리아센터의 관계자는 "쉽투비는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상품 소싱을 지원해 재고 부담 없이 손쉽게 쇼핑몰 창업과 사업 확장을 도와주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많은 판매자가 보다 저렴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ly 31, 2020 at 08:3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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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무재고 창업 서비스에 패션 도매관 개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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