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재고 명품 판매에 나섰다.
보테가베네타,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토즈 등 총 66개 브랜드 18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쇼핑몰 롯데온에서 다음 달 4일까지 '마음방역명품세일' 5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테가베네타,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트로, 토즈 등 총 66개 브랜드 18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주문 후 3일 이내 출고되는 '빠른 배송' 기획전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역대 최대 물량의 내수 통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지난 5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면세점을 위해 재고 면세품 내수 통관 판매를 10월 29일까지 허용했다. 내수 통관돼 판매되는 면세품은 6개월 이상 팔리지 않은 장기 재고 제품이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eptember 11, 2020 at 09:25AM
https://ift.tt/2ReyEHx
롯데면세점, 재고 명품 온라인 5차 판매…역대 최대 물량 - UPI뉴스
https://ift.tt/3fjC4CJ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롯데면세점, 재고 명품 온라인 5차 판매…역대 최대 물량 - UPI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