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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76회에서 성훈은 이시언을 위한 깜짝 파티부터 그의 버킷리스트를 함께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성훈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이시언을 감쪽같이 속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성공시켰다. 공항에서 기다리던 이시언이 전화하자, “(화보 촬영) 슛 들어가야 해서 이따 다시 전화할게”라며 차갑게 대답했지만, 그는 이미 제주도에 도착해있던 것. 성훈은 ‘시언아 사랑해’가 쓰인 가랜드로 렌트 차량을 꾸미는 것부터 운전할 이시언을 위한 주전부리까지 직접 준비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심하게 요동치는 배 위에서 화사가 다칠세라 구명조끼를 잡아주며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깨알 스윗함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켰다.또한 독보적인 먹방을 자랑하는 ‘먹성훈’답게 신개념 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물을 많이 넣어 실패한 라면에 김가루와 들기름을 섞어 심폐소생에 들어간 것. 맛을 의심하는 주변의 반응에도 맛깔나게 라면을 흡입,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조리 욕구를 자극했다.
이처럼 성훈은 오랫동안 무지개 회원으로 함께한 이시언을 위해 그의 버킷리스트를 함께하며 훈훈한 매력까지 발산, 보는 이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선물했다. 다음 주 25일(금) 방송될 이별 여행 2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성훈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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