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재가 어제 상벌위원회 논의와 키움의 소명 등을 검토했지만 해당 내용을 더 숙고한 뒤에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고 KBO는 밝혔습니다.
KBO는 어제 상벌위원회를 열어 키움의 징계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키움 구단의 소명 요청을 수용해 오늘로 결정을 하루 연기했었습니다.
키움은 지난 6월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이 퓨처스리그 훈련장에서 2군 선수를 상대로 공을 던진 장면을 촬영한 팬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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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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