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공지능(AI) 영상분석기술 회사인 트리플렛은 지난 22일 전자가격표시기(ESL) 기술개발업체인 라인어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렛은 국내 이마트와 실시간 재고관리에 대한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등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라인어스는 일본, 인도를 시작으로 유럽에 진출해 해외 판매망을 구축한 글로벌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통매장 매대 관리시스템과 가격표시 솔루션을 결합해 유통매장 재고 관리 및 인력 활용 효율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매장 운영 전반에 필수적인 재고, 가격, 상품 정보를 유기적으로 실시간 반영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동화 트리플렛 대표는 "양사의 장점을 살려 유통 매장의 혁신적 사업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유사한 니즈를 가진 AI 카메라 중심 무인매장 및 무인부스 구축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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