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그간의 상승을 마치고 하락했다. 2월 23일 기준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9,226달러로 전일 대비 463달러 하락했다.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1,944톤 늘어난 25만1,094톤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경기 회복 경로가 매우 불확실하다며 특히 가계의 서비스 지출과 노동시장 개선 속도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시장은 최대고용이라고 평가하는 수준에 도달하고, 인플레이션이 2%이 일정 기간 유지되는 궤도에 오를 때 까지지 연준의 확장적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니켈 가격은 주요 증시 혼조세에 하락 전환했다. 전일 대비 폭증한 LME 니켈 재고와 달러 강세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니켈 재고가 다시 안정되면 가격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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