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출전인 768번째 경기에서 멀티골로 기록 작성을 자축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메시,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출전서 멀티골 - 문화일보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6-1로 눌렀다. 메시는 전반 43분 세르히뇨 데스트의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 11분과 44분 잇따라 골망을 흔들어 2골, 1어시스트를 챙겼다. 메시의 시즌 22호, 23호골. 메시는 바르셀로나 출신인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19골)에 4골 앞선 득점 선두다.
메시는 사비 에르난데스(767경기)가 보유하던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출전을 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2004년 1군에 데뷔, 통산 768경기에서 661득점과 263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원정에서 6골을 터트린 것은 2017년 2월 알라베스전(6-0승) 이후 4년 만이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에서 5연승을 달리며 2위(19승 5무 4패·승점 62)를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승 6무 2패·승점 66)를 승점 4차로 추격했다.
한편 수아레스는 개인 통산 500번째 득점을 올렸다. 수아레스는 홈에서 열린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딩슛,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0으로 이겼다. 수아레스는 프로무대에서 437골. 우루과이대표팀 공격수로 A매치에서 63골을 넣었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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