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김충일 기자]애플은 지난해 애플 최초의 5G 모델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 기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세계적으로 아이폰12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 상향 정책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MAX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A14 바이오닉 칩셋 등 당력한 성능과 함께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동통신3사는 각각 공시지원금을 상향하여 아이폰 12 미니를 18만원로 제시하고 있어 아이폰12 미니 중 인기 색상인 화이트는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단독으로 공시지원금을 높이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할 경우 아이폰12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어 화제다. 해당 카페에서는 그동안 재고 확보에 어려움으로 가격 할인이 이뤄지고 있지 않았었던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 재고 상황이 여유롭게 풀리면서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추가 30만원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애플의 다양한 아이폰 모델에 한하여 파격적인 가격 행사를 진행 중에 있는 블루폰은 아이폰 LTE모델 역시 ‘전무후무’한 가격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재고 정리를 위해 출고가인하와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11가 4만원대에 제시되고 있어 높은 판매량을 선보이고 있고, 아이폰11 프로 역시 30만원대에 선보여 극소량 남아있는 잔여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번 아이폰11 가격 행사는 재고 소진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무료 판매 라인업으로는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 se2가 올랐다. 할부원금 0원으로 개통이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고가 요금제 사용 기준으로 아이폰XS (아이폰10) 512기가 고용량 모델도 무료 판매 라인업에 올랐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급부상 중에 있는 해당 모델은 학생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4월 들어 아이폰XS MAX 512G 모델은 출고가 인하에 들어가 1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진 가운데 아이폰XS 시리즈가 극소량 남아있던 부진재고 정리까지 진행되고 있어 빠른 구매타이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블루폰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외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시리즈와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역대급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과 TV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6만원의 현금사은품이 지급되고 있어 이를 스마트폰 구매시 가격 할인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구매를 하지 않아도 TV와 인터넷 설치 당일 현금 캐쉬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일 기자 cikim@cctoday.co.kr 기사 및 더 읽기 ( 아이폰11 가격 4만원대 재고정리 및 아이폰12 미니 PRO 대폭인하 - 충청투데이 )https://ift.tt/3g4pu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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