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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의달인, 아이폰11 가격 인하…XS, 12미니 재고정리 진행 - 이투뉴스

애플의 아이폰11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출고가 인하에 이어 공시 지원금이 확대됐다. 이통사의 공시 지원금과 유통 채널의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을 합한 실구매가는 4만원 대까지 떨어졌다. 고급형 프로 모델도 20만원 수준까지 떨어졌다.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 모델인 아이폰12의 반값 수준이다.

이러한 가격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8일 SK텔레콤이 아이폰11 시리즈의 공시 지원금을 인상했기떄문이다. 요금제 구간 별로 아이폰11 30만~45만원, 아이폰11 프로·프로 맥스 35만~50만원의 공시 지원금이 책정됐다.

지난 달 아이폰11 시리즈의 출고가 인하 이후 공시지원금까지 상향되며 최저가가 형성됐다. ‘아이폰11’은 99만원에서 85만 9100원, ‘아이폰11 프로’는 137만 5000원에서 117만 4800원, ‘아이폰11 프로 맥스’ 152만 9000원에서 132만 8800원으로 인하된 바 있다.

이처럼 아이폰11 시리즈의 가격이 인하되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시리즈의 상향된 공시지원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4만 원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에서는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적용해 아이폰11 4만원대, 아이폰11 PRO 2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11 PRO MAX 또한 4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 외에도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XS MAX 10만 원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폰XS 512GB의 경우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갤럭시 시리즈 특가 판매도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를 4만 원대 구입 가능하고 갤럭시S21 1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A32와 LG V50S는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LG V50S은 구입 시 듀얼 스크린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오는 23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A퀀텀2의 경우 사전예약 시 10만 원대 구입 및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4월 한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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