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21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출시 60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고, 애플의 안방이라고 볼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도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스마트폰 브랜드가 성공하지 못했었던 일본에서도 높은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에도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고 ‘반한’ 감정등이 있는 일본에서는 한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흥행이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갤럭시S21 시리즈는 이례적으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일본의 대표적인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 ‘AU’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정식 출시는 22일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부진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자의 소비 심리 위축 등을 반영하여 이례적으로 출고가를 100만원 미만으로 책정한 것이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및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의 신제품 출시가 잇따를 예정에 따라 기존 모델 재고 정리에 들어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이 소비자들의 화제에 중심이 되고 있다. 보급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역대급의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최신 모델인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전무후무’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갤럭시S21 19만원대, 갤럭시S21 플러스 30만원대에 제시되고 있어 갤럭시S21 시리즈 기본형이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KT에서는 단독으로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공시지원금을 상향하여 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관련해서도 역대급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노트10이 공짜폰으로, 갤럭시노트10 플러스가 4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갤럭시노트20에 대해서도 가격 할인이 진행되고 있고, 최근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서도 특가가 적용된다. 80만원대의 갤럭시Z폴드2, 19만원대의 갤럭시Z플립은 잔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선보이고 있는 것에 대응하여 경쟁사인 애플 또한 아이폰11 시리즈와 아이폰12 미니에 대하여 특가 정책을 펼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 가격 할인이 동종 업계 최대로 진행되고 있는 ‘핫버스폰’에서는 인터넷 및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45~50만원의 현금사은품이 지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ift.tt/3duWZ85
재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갤럭시S21 할인 판매 시작, 노트10 가격 할인 재고정리 돌입 - 이투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