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달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2 퍼플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폰12 퍼플은 지난 4월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에만 적용된다. 아이폰12 퍼플 모델은 아이폰12 시리즈 첫 출시 당시의 운영체제인 ‘iOS 14’ 대신 ‘iOS 14.5’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출시로 인해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이 감소한 것에 대비하여 고객 선호도가 높은 퍼플 컬러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2 퍼플의 출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아이폰12 퍼플의 출시 이후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이동통신 3사에서는 공시 지원금을 상향하였다.
‘핫버스폰’에서는 이동통신사의 공시지원금에 추가 보조금을 더하여 아이폰12 미니를 18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12를 LG유플러스는 단독으로 공시지원금을 높여 20만원대에 개통이 가능해져 소비자들의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존 가격 할인이 전무하다시피 했었던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 역시 재고가 풀리면서 선택약정 요금할인과 더불어 30만원 이상의 추가 가격 할인이 제공된다. 기존에 가격 할인이 없었던터라 이번 30만원의 가격 할인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카페에서는 아이폰 LTE모델과 관련하여 순차적 재고 정리에 들어가 아이폰11 시리즈 중 아이폰11이 4만원대, 아이폰11 프로가 20만원대에 제시되고 있어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잔여 재고 소진시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하반기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애플은 신제품 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출시 예정이었던 아이폰SE2의 후속 모델은 내년으로 연기가 된 가운데 극소량 남아있는 아이폰SE2의 재고 처리 행사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인 아이폰SE2가 할부원금 0원으로 개통이 되고 있어 학생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아이폰10) 512GB의 모델 역시 재고 정리에 들어간 해당 카페에서는 6만원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공짜폰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아이폰 시리즈 외 갤럭시S21 시리즈 등의 스마트폰 가격 할인 행사는 5월 중에 진행될 예정임에 따라 지금이 구매타이밍에 있어 적기라고 볼 수 있다.
‘핫버스폰’에서는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회원가입만 해도 받아볼 수 있으며, 택배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이 밖에도 해당 카페에서는 인터넷과 TV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45~50만원의 현금사은품이 지급되고 있어 가입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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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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