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출고가격을 100만원 이하로 낮추고 1개월 가량 출시 시기를 낮춘 전략이 삼성전자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및 무선장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IM 부문이 올해 1분기 매출 29조 2100억원의 영업이익이 4조39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출고가를 전작 갤럭시S20 시리즈 대비 9~20% 낮췄으며 2월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하였던 관행을 벗어나 1월 공개, 1월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플래그십 모델과 함께 갤럭시A72, 갤럭시A52 등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에서 활약했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 지난해 하반기 시장 1위였던 애플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 및 중저가 스마트폰, 구형 핸드폰 등 다양한 모델들을 라인업 하여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갤럭시S21 가격은 19만원대로 할인 판매 중이며 갤럭시S21 플러스 가격 30만원대, KT 통신사에서는 단독으로 갤럭시S21 울트라 공시지원금을 상향했으며 카페 보조금이 더해지며 50만원대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올 8월 갤럭시노트 시리즈 대신 갤럭시S21 FE(팬에디션)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마지막 노트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노트20 및 울트라의 가격이 점차 인하되고 있어 처음 사전예약 당시 인기가 다시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 플러스 출고가 인하와 더불어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어 노트10 기준 할부 원금 0원 구매가 현실화 됐으며 갤럭시노트10 플러스는 극소량 재고정리를 통해 4만원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Z플립3과 Z폴드3가 출시될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재고정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Z플립 LTE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어 19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Z플립2 5G 모델 역시 공시지원금 대폭상향으로 인해 40만원대 까지 떨어져 뒤늦은 지플립 구매문의가 늘어났으며 해당 카페의 보조금이 더해진 갤럭시폴드2는 출고가 인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80만원대로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최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외에도 중저가 스마트폰 및 아이폰11, 아이폰12 미니 등이 재고정리를 시작하면서 가격 할인 후 구매가 가능하니 눈여겨 보신다면 좋은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카페에서는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까지 설치 당일 현금지원 캐쉬백을 진행하여 현금 사은품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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