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롯데면세점과 7일부터 ‘명품 빅세일’ 개최

롯데쇼핑의 통합온라인쇼핑몰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는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진행된 롯데쇼핑의 재고 명품 판매 행사 당시 풍경. 사진=연합뉴스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을 판매하는 ‘명품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클로에, 발리 토리버치를 비롯해 총 53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롯데쇼핑
이번에는 상품 구성 및 물량을 늘리기 위해 예약 배송 상품 비중을 키운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에 대해 "면세점 재고 명품의 한시적 국내 판매 허용 1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며 "예약 배송 상품을 구매하더라도 개인이 별도로 통관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없고, 구입 상품은 오는 22일과 다음달 1일 두 차례에 나눠 발송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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