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딜나라', 핸드폰 할인가 공개…아이폰XS 및 갤럭시S21 재고정리 - ITBizNews

애플이 5G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레티지 에널리틱스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 4040만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제조사인 오포가 약 2150만대로 2위를, 비보는 1940만대로 3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1700만대가량으로 3위권안에 들지 못했다. 애널리틱스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유럽시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점유율은 언제든지 변동될 수 있다.”며 올해 5G스마트폰 총 예상 출하량은 6억 22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4분기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아이폰12 5G시리즈를 출시하며 점유율 굳히기에 나섰다 또한, 구성품을 제외하고 단가를 낮추는 방안을 채택해 첫 100만원 초반대의 아이폰 시리즈를 선보였다.

한편, 휴대폰싸게사는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핸드폰 시세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아이폰12 시리즈를 포함한 전 스마트폰의 최저 할인가를 공개했다.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12, 아이폰11 등 메인 스마트폰 플래그십의 기본모델은 50%할인을 진행하고 올해 출시한 중저가 메인 모델 아이폰12 미니는 최대 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종을 앞둔 아이폰XS, 아이폰SE2 등 아이폰 중저가라인은 최대 무료로 떨어졌고 아이폰12프로맥스, 아이폰11 프로맥스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35만원이상 할인을 적용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4G를 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A42 5G, 갤럭시A32도 동일한 가격대를 보였다. 또한, 통신사 단독모델인 갤럭시점프, 갤럭시퀀텀2도 0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할인정보는 ‘극딜나라’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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