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각방 위기에 처했다.
1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남편 홍성흔의 코골이 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김정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정임은 심각한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홍성흔은 "나는 원래 코를 골지 않는 사람"이라고 부정해 김정임을 당황하게 했다.
아들 화철은 '입을 막으면 코를 골지 않을 것'이라는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정임은 잠든 홍성흔에게 코골이 방지 밴드를 붙였지만 홍성흔이 곧바로 깨고 말았다고.
이후 홍성흔은 코골이 증거 영상을 본 후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홍성흔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및 더 읽기 ( 홍성흔♥김정임, 결혼 19년 만에 각방 위기…무슨 일? - 파이낸셜뉴스 )https://ift.tt/31UCZbh
스포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홍성흔♥김정임, 결혼 19년 만에 각방 위기…무슨 일? - 파이낸셜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