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진료공백 우려를 표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협의체 구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예고한 대로 내일 집단휴진을 강행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대한병원협회 등에 집단휴진 당일인 14일일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또 지역 내 진료기관 휴진 비율이 30% 이상으로 올라서는 등 진료공백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는 진료개시명령을 발동하라고 지자체에 지시했다.
August 14, 2020 at 01: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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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대국민담화···의료계 파업 재고 촉구 - 대한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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