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에 대한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단말의 렌더링 이미지가 다수의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체적인 윤곽은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와 흡사하지만, ‘노치’의 크기는 줄어들고, 카메라는 더욱 튀어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1 시리즈와 달리 그간 채용했던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버리고, 과거 아이폰에 적용된 바 있는 ‘각진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했다.
지난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의 다양한 CAD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상단에 위치한 ‘노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제기된 관측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그간 많은 소비자의 요청이 있었던 ‘노치’ 크기의 축소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좌우 길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노치’의 중간에 위치해있던 상단 수화구를 끝 부분으로 옮겨 크기를 줄일 것으로 추정된다.
후면 카메라의 ‘범프(후면 카메라의 돌출 부분)’의 모습 또한 아이폰12 시리즈의 ‘PRO’ 모델보다 약간 더 커지고, 돌출되는 형태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이와 같은 변화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13 시리즈에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프로 맥스 등의 모델보다 더욱 큰 카메라 센서를 탑재하기 때문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는 ‘전무후무 한’ 흥행을 기록하며 5G 스마트폰 시장을 향한 애플의 행보를 성공적으로 펼치는 것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4인치 아이폰12 MINI, 6.1인치 아이폰12 및 아이폰12 PRO, 6.7인치 아이폰12 PRO MAX 등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상위 ‘프로’ 모델이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공시 지원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아이폰12 프로 및 아이폰12 프로 맥스 구매 시 선택약정 요금 할인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비중이 높은 가운데 중복 적용이 가능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 아이폰12 LGU+ 이용 시 20만원대, 아이폰12 미니 이동통신사와 관계 없이 18만원대의 가격을 내걸어 ‘가성비’ 아이폰 성지로 손꼽힌 바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가격 인하 바람 또한 크게 불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한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를 각각 4만원대, 2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무료 판매 라인 업의 아이폰SE2, 아이폰XS 512GB(고가 요금제 사용 기준)와 10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춘 아이폰XS MAX 512GB는 잔여 재고 소진을 몫 전에 두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인터넷 TV 가입 시 현금으로 최대 45~50만원까지 ‘캐쉬백’을 제공하는 행사와 아이폰 MOM 케이스, 유심 트레이 등의 무료 나눔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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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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