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애프터스쿨의 멤버로서 무대에 올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주연이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서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 - 컴눈명 스페셜'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히트곡 '뱅(Bang)'과 '디바(Diva)'로 무대를 꾸몄다.
이주연은 '뱅(Bang)' 무대에서 칼군무와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였던 머리띠를 하고 '디바(Diva)' 무대에 올랐다. 이후 이주연은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주연은 12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녹화가 끝나고 대기실에서 왈칵 눈물이 났다"며 "벅차고 뭉클한 감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애프터스쿨을 사랑해 준 모든 분들이 행복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 해외 사는 가희 언니와 베카가 가기 전에 더 다양한 활동을 추억으로 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의 머리띠에 대해 언급하며 "활동 당시 멤버별 포인트를 줬었던 아이템인데 팬들에게 추억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콘셉트에 꼭 넣어야 했다. 응원해 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상팀, 안무팀, 헤어와 메이크업, 당시 매니저들까지, 활동 당시의 우리 스태프들이 다시 뭉쳐 이 무대를 만들어 줬다"고 했다. "'컴눈명'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전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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