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아이폰12 시리즈의 공급 일정이 연기될 위기에 놓이며 대중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출시 일정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신제품의 출시가 몇 주 가량 지연될 것”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경 공개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6.1인치의 아이폰12 MAX와 아이폰12 PRO를 먼저 공급한 이후 5.4인치 아이폰12와 6.7인치 아이폰12 PRO MAX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할 경우 1차 출시 국가에 해당 되지 않았던 국내 시장에서는 내년 초 경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될 경우 지난 4월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SE와 이전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다.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출고 가격이 649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이폰SE의 가격은 399달러까지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아이폰11 시리즈의 단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내 소비자 중 4G LTE 모델에 대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소비층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두 5G 지원 모델로 출시되며,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5G 요금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4G LTE 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층에서는 아이폰SE와 아이폰11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일 구형 모델에 대한 가격 인하를 단행하여 현재 아이폰SE, 아이폰11 등의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 판매 모델 또한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11을 시작으로 아이폰SE까지 합류된 가격 인하 행사에서는 최대 30만원 이상의 할인 폭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출고 가격이 인하된 해당 두 모델에 대해 수준 높은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있어 소비자의 각광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소비층에서는 ‘가성비’ 모델로 불리고 있으며, 아이폰11의 단종 가능성이 제기되며 더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무료 판매 모델로는 아이폰7, 아이폰X, 아이폰XR 등이 있다. 다채로운 구형 모델을 라인 업 하여 이른바 ‘공짜폰’을 찾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재고 정리를 위해 시작된 해당 행사는 극소량의 잔여 재고가 남아있는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어 곧 재고 매진으로 인해 행사가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7은 초등학생 핸드폰으로 많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아이폰X와 아이폰XR은 젊은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gust 24, 2020 at 01:3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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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아이폰12 높은 선호도, 전작 아이폰 시리즈 가격 할인 재고정리 실시 -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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