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김충일 기자]애플이 지난 21일 새벽 온라인 행사를 통해 아이폰12의 새로운 색상 ‘퍼플’을 공개했다. 작년 10월 아이폰12 출시 당시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총 5가지 색상을 출시했으나 아이폰11에 처음 추가됐던 퍼플 색상을 다시금 아이폰12에 적용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애플 부사장 그렉 조스위악은 “봄 시즌에 맞춰 보라색 컬러를 출시했다”고 밝힌 만큼 아이폰12의 색상이 보다 다채로워진 셈이다. 퍼플 색상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 미니 모델에 적용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12미니, 12PRO, 12 PROMAX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14 바이오닉 칩셋 외에도 우수한 카메라 스펙이 적용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폰13 역시 아이폰12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 등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벌써부터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모모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와 관련한 가격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밝혔으며 더 나아가 구형 아이폰 모델들의 재고정리를 시작하여 특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폰’에서는 SK,KT,LGU+ 아이폰12 미니를 18만원대에 판매하여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아이폰12 미니의 인기 색상인 화이트 모델은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LGU+ 아이폰12 모델은 단독으로 공시지원금을 높혀 20만원대 구매가 현실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프로와 프로맥스의 재고가 여유로워지면서 선택약정 요금 할인과 30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기존 온, 오프라인에서 할인이 없었기에 30만원 상당의 가격 할인 이벤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아이폰11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4만원대 판매가 되고 있으며 아이폰11 PRO 가격 20만원대로 잔여재고 소진 시 모두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아이폰SE2의 가격이 0원으로 곤두박질 치면서 초등학생, 중학생 스마트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폰XS(아이폰10) 512G은 아이폰11, 아이폰12에 밀려 재고정리에 나서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만큼 고가요금제 기준 공짜폰 구매가 가능해졌고 아이폰XS 맥스 512 모델은 무료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폰’ 관계자는 “현재 아이폰12 시리즈와 구형 모델들의 가격 할인 바람이 불면서 갤럭시S21 시리즈, 보급형 모델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니 재고가 소진되기 전 빠르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폰’에서는 무료 나눔이벤트를 통해 유심트레이 및 아이폰 MOM 케이스, 마스크스트랩을 지속적인 무료나눔을 시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가격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인터넷 TV 가입 시 최대 45~50만원까지 현금을 설치당일 지원하는 캐쉬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모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일 기자 cikim@cctoday.co.kr 기사 및 더 읽기 ( 아이폰11 재고정리 4만원대 품절대란, 아이폰XS, SE2 공짜폰 인기 - 충청투데이 )https://ift.tt/3vhI1IA
재고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아이폰11 재고정리 4만원대 품절대란, 아이폰XS, SE2 공짜폰 인기 - 충청투데이"
Post a Comment